(분노주의)세상이 변해도 이런 XXX들은 항상 있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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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밥 짓고 빨래해"..갑질 새마을금고 임원들 손배 책임
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660/0000083853?cds=news_edit
오늘 인터넷 뉴스를 보는데 직장 내 신입 여직원에게 밥 짓고 빨래하라는 업무(?)같지도 않은 일을 주는 사건이 있었다고 하네요..
판결은 퇴사한 여직원에게 피해 보상금을 지급하라고 했는데, 그것보다 저 인물들을 짤라야 하는 건 아닌지 싶네요 🤬
회사에서 집도 아니고 (물론 집에서도 저러면 안되지만), 밥짓고 빨래해라. 못하면 혼내고 그러는게 말이나 됩니까??
저랬는데도 안 짤린 것도 웃기고, 고작 벌금 200~500만원으로 판결을 내린 것도 어이가 없습니다...
창고 업무 맡으라고 들어온 여직원한테 밥 짓고 빨래하라니...ㅋㅋ 본인들도 돌아가면서 하던 일도 아닌거 같은데
궁금한건 남직원이 신입으로 들어 왔어도 그랬을까 싶네요.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
모두가 공평해야 하는데, 이 사건으로 인해 또 남녀 갈라치기, 갈등이 심해지지 않을까 우려되기도 합니다
저도 아직까진 회사에 저 혼자 여직원이지만,,, 이런 일, 조금이라도 불쾌했던 적은 없는 거 같아요..
서로 조심하고 남녀를 떠나 사람 대 사람으로 사회에서 예의는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요
무튼.. 저런 회사에서 저는 절대 못버틸거 같아요 암만 돈 많이 준다고 해도 ㅜㅠㅜ
타운 분들은 월 800받고 회사 빨래 설거지 회사 사람들 밥해준다 VS 지금 이대로 산다.. 어떤거 선택하실래요??
전 닥후;;ㅋㅋㅋㅋㅋㅋ 몸 힘든건 괜찮은데 저런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너무 힘들거 같네요 ㅡ,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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