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에 꿈을 세개를 꾸었는데..태몽?? 아님 길몽??
0 583
처음은 호수 끝 얕은 물에서 물 속을 보고 있는데, 검은색의 제 상반신 보다 조금 큰 통통한 물고기가 오더라구요 도롱뇽처럼 생긴??
약간의 공포를 느끼긴 했지만 그 물고기를 잡으려고 딱 안았는데, 정말 순하게 안기더라구요.. 그러고 잠에서 깼네요
한번은 아기 흑염소를 시골 길에서 마주쳤는데 그 염소를 꼭 안아서 차에 태우고 이동하는 꿈을 꾸었어요.
위 두 꿈은 알아보니 태몽이라고 하던데,.. 주변에 아이를 가질 만한 사람도 없고 어떤 꿈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ㅎㅎ
또 한번은 제가 점점 너무 좁아지는 절벽속 호수의 내리막 길을 갔고 끝은 돌아갈 수 없는 호수였습니다
왔던 길을 가려하니 길은 사라져 돌아갈 수가 없고 안개 낀 호수는 점점 물이 차오르고 있었습니다.
결국 호수 끝에 끈이 있었고 줄을 잡고 호수 끝을 따라 하늘은 어두워지고 몸이 점점 잠기는 공포에도 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다가
절벽을 타고 올라 갈 수 있는 끈이 나오더라구요. 그 끈을 붙잡고 올라가려는데 올라갈 힘이 안나는거에요 ㅠㅠ
그 순간 범고래 두마리가 나와서 제가 올라갈 수 있도록 아래서 밀어주고 제 위에는 또 작은 돌고래 4마리가 빙빙 돌고 있더라구요..
덕분에 잘 탈출한 꿈도 기억에 남았는데 이 꿈은 해몽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ㅜㅜ
제가 특이한 건지 기억에 남는 꿈들이 유난히 많은거 같아요 ㅋㅋㅋ
어떤 꿈들일까요?? 저 세 꿈이 일주일만에? 다 꾼 꿈이에요
-
[자유게시판] 나른한 오후네요.. [0]
1 6432025. 01. 18
-
[자유게시판] 불금!!! 회식!!!! [1]
1 7672025. 01. 17
-
[자유게시판] 오늘 금요일이네요!! [0]
1 6542025. 01. 17
-
[자유게시판] 한 주의 마지막입니다! [0]
1 6262025. 01. 17
-
[자유게시판] 시간이 참 빠르네요 [0]
2 6252025. 01. 16
-
[자유게시판] 넌센스 퀴즈 나갑니다~ [1]
3 7402025. 01. 16
-
[자유게시판] 한주에서 가장 힘든 목요일입니다 [0]
0 6082025. 01. 16
-
[자유게시판] 여러분들 오늘 점심은 맛있게 잘 드셨나요? [0]
0 6432025. 01. 16
-
[자유게시판] 드디어!!! [0]
0 6252025. 01. 16
-
[자유게시판] 저녁 메뉴 추천해주세요! [0]
1 5992025. 01. 15
댓글